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진속보 및 지진조기경보 (문단 편집) === [[2017년 포항 지진|2017년]] === '''2017년 들어''' 위에서 제기된 문제들이 많이 해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월 초 일어난 경주 지진의 여진의 경우 '''규모 3.3'''의 약진이 새벽에 일어났음에도 '''수분 내 통보'''라는 경이로운 시간 단축을 보여주었다.~~대신에 많은 사람들이 경보음에 놀라 깼다고 한다.~~ 아무래도 긴급재난문자 담당 부서가 [[국민안전처]]에서 [[대한민국 기상청]] 직속으로 변경되어 절차가 간소화되었기 때문이라고 추측된다. 물론 아직 지진 계측기 보완 같은 과제는 많지만, 이 정도 통보 시스템도 세계 기준으로 많이 발전한 편에 속한다. 수십 초 이내에 지진 경보를 전달하는 시스템을 완벽하게 운영하고 있는 나라는 사실상 [[일본]] 뿐인데, 이마저도 일본은 강진이 잦아 관련 지진 연구가 활발하고 정부에서 지진 관련 예산에 돈을 쏟아 붓고 있는 실정이라 가능한 것이다. 일본만큼 지진 빈발 국가가 아닌 한국은 이정도 수준이라도 꽤나 선방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어느 국가도 P파를 완벽하게 감지할 수 있는 기술은 없다. 그나마 지진 연구가 활발한 일본에서 P파 일부를 감지하여 긴급지진속보에 활용하고 있는 것이고, 한국의 경우 P파 감지 연구도 부족한데다 지진계측기수도 일본에 비하면 압도적으로 적어 현재까지는 가장 가까운 지진계에 P파가 도착하여 수십초 분석을 거쳐 S파가 도달한 뒤에나 긴급지진속보가 발령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1083263|참고뉴스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225687|참고뉴스2]] 그래도 [[2016년 경주 지진]]에서 약 1년이 지나 일어난 [[2017년 포항 지진]]의 경우 지진 감지 '''19초'''만에 긴급재난문자를 송신해 진원지인 포항과 거리가 먼 서울이나 충남 등지에서는 긴급재난문자를 받고 난 다음에 지진파가 도달하는 경이로운 결과를 냈고, 방송사들조차 긴급재난문자를 받고 나서야 지진 소식을 전하는 등 일취월장한 발전을 보여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